기대, 그리고 조금 실망

  오늘 조금 전에 연락을 받음으로써, 조금 기대(?)를 하고 응모했던 두 가지 행사에 대한 결과를 모두 받게 되었다. 사실 나는 이런 저런 응모 행사 자체에 대해 그다지 신용하지 않아서 평소엔 관심조차도 두지 않았는 데, 마음속에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 지 은근 기대를 하면서 응모를 해보았던 거다.   그런데.. '설마 내가 뽑히겠어' 했던 건 당당히 "축하합니다.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X월 X일에 상패가 배송.." 이라는 조금은 예상에서 빗나간 결과가 나왔고, 어느 정도 자신있었던 다른 한 곳은 물론 뽑히긴 했지만 조금 아쉬운 결과였다. 지금 다시 보니 이곳 저곳 눈에 걸리는 표현이나 내용이 보이는 데, 좀 더 생각하고 쓸 껄 하는 맘도 들지만 지금 이렇게 생각하는 건 욕심이겠지. 예상과는 반대(?)가 됐지만, 그래도 4분의3타작(?)은 했으니 평소 내 태도를 생각하면 나름 성공일게다.

   

by 키치너 | 2007/07/07 17:36 |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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