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즐러 - 스테이크 & 크렌베리

   요즘은 조금 잠잠해졌지만, 얼마전만 해도 패밀리 레스토랑의 대열풍이 불었었지요. 그 중에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은 시즐러는 제가 자주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일단은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과는 달리 일단 수가 적어서 그런지 유명세도 덜하고 해서 왠만해서는 분위기가 시끌벅적하지 않아서랄까요? ㅎㅎ 게다가 이런 음식과는 담을 쌓고 살았던 시절에 처음으로 꾀임에 넘어간 곳이기도 해서 그 뒤로 쭈욱 단골 손님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사진만 찍어두고 깜박하고 있었다가, 사진 정리하던 중에 따악 등장하신 시즐러의 스테이크 & 크렌베리 주스 포스팅입니다. 먹은지는 근 한달이 다 되갑니다만(-_-;), 저 때 나름 바이오 리듬이 추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서인지 아직 기억에 남아 있군요.

  크렌베리 주스는 아마도 기간한정으로 점보 스테이크(였던가; 확실한 메뉴명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군요. 역시 제 돈 내고 먹지 않은 음식은 음식맛만 기억에... 퍽!)와 셋트로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따로 음료수를 시키지 않으려면 나름 괜찮은 가격대였던걸로 생각합니다. 맛이야 뭐, 크렌베리 맛이죠 ㅎㅎ. 빛깔로는 무슨 와인을 희석시켜 놓은 것 같기도 하네요 ㅋ

    시즐러에 가면 항상 립 아니면 스테이크를 주문했는 데, 이번에는 스테이크를 시켜봤습니다. 사실 광우병이다 뭐다 해서 쇠고기 자체를 꺼리는 분들도 꽤 있는 데, 음식 따지는 것도은 어느 정도 이상은 기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없이 집어넣었습니다. 웰던이었지만, 부드럽더군요 -_-ㅋ

    이외에 시즐러가면 꼭 맛봐야 하는 샐러드바의 아이스크림도 있었지만, 이날은 깜박하고 메인 메뉴 먹고 샐러드 바에 가서 과일이랑 파스타 좀 집어왔다가 자리를 떠버렸습니다. 나오고 나서야 아이스크림 생각이 나더군요 -_-;; 다음번엔 잊지말고 먹고 오자고 다짐했습니다만, 그 다음번이 언제 될지~ (또 누가 사준다면 빨리 오겠지만은요 ㅎㅎㅎ)

by 키치너 | 2008/02/01 23:08 | 잡동사니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authorK.egloos.com/tb/412719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