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 아무래도 방화때문인것 같네요.

`국보 1호' 숭례문 방화 추정 불(3보)
[...택시 기사 이모(44)씨는 "근처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50대 정도로 보이는 어떤 남성이 쇼핑백을 들고 숭례문 옆 계단으로 올라갔다"며 "잠시 후 남대문에서 불꽃놀이를 하듯이 빨간 불꽃이 퍼져나왔고 신고를 하고 보니 그 남자가 내려왔다"고 말했다.

이씨는 "경찰이 그 남자를 쫒아가지 않아 내가 직접 차를 몰고 쫒아 갔는데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

   정말 어이가 없군요. 개인적인 분노를 공공을 대상으로 푸는 건 정말 최악입니다.

- 2층 누각이 반소된데다가, 붕괴 우려까지 있다니 정말 너무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네요. 방화가 아니라면, 아닌 데로도 충분히 어이없는 일이고, 방화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한심한 일이죠. 한국에 남아있는 문화재가 없다고요? 남은 문화재도 이렇게 되는 데 조상탓, 이웃국가탓, 역사탓 계속 하실겁니까? 낙산사, 수원 화성, 이번에는 숭례문이군요. 다음은 어딥니까?
  <종합3보>국보 1호 숭례문 화재...2층 누각 반소, 붕괴우려

by 키치너 | 2008/02/10 22:29 | 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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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izar at 2008/02/10 22:43
결국 방화인건가요?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Commented by 키치너 at 2008/02/11 00:01
Mizar / 확실한 건 더 조사가 이뤄져봐야 알겠지만, 목격이 확실하다면 방화가 맞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숭례문에 방화 직전에 무언가를 들고 올라갔다면 거의 확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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