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17일
시험 끝 - 허나, 끝이 아닌 시작.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한 시험이 방금 6시에 끝났습니다. 다른 과 학생들은 새학기의 단꿈에 젖어 있을 때 이쪽은 뭐.. 벌써 3과목의 mid term exam이 끝나버렸군요 -_-.
오랜만에 건강과 학점을 교환하는 무서운 거래인 "정신력으로 잠을 자지 않기"를 했더니, 금방 집에 들어와 앉아서 타자를 치고 있지만, 눈은 빙글빙글, 머리는 천근만근, 배는 꼬르륵꼬르륵(...), 근육들은 저마다 고통의 아우성을 지르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왜 쓰러져서 지친 영혼을 저 안드로메다로 보내지 않느냐고 물으실지도 모르지만, 이 악독한 감염학 교수님들은 학생들이 하루라도 편히 쉬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은 탓에 바로 "내일"까지 에세이를 써오라고 과제를 부여해 주시더군요.
이렇게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생활이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졸업할 때까지-아니, 졸업해도 5년동안의 수련이라는 시련기가 남긴 했습니다만- 그냥 영혼의 연료를 태워서 버텨내는 수밖에요 =_=ㅋ
ps. 그래도 요즘은 좀 낫습니다만, 작년 이 맘때는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ㄱ-
오랜만에 건강과 학점을 교환하는 무서운 거래인 "정신력으로 잠을 자지 않기"를 했더니, 금방 집에 들어와 앉아서 타자를 치고 있지만, 눈은 빙글빙글, 머리는 천근만근, 배는 꼬르륵꼬르륵(...), 근육들은 저마다 고통의 아우성을 지르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왜 쓰러져서 지친 영혼을 저 안드로메다로 보내지 않느냐고 물으실지도 모르지만, 이 악독한 감염학 교수님들은 학생들이 하루라도 편히 쉬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은 탓에 바로 "내일"까지 에세이를 써오라고 과제를 부여해 주시더군요.
이렇게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생활이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졸업할 때까지-아니, 졸업해도 5년동안의 수련이라는 시련기가 남긴 했습니다만- 그냥 영혼의 연료를 태워서 버텨내는 수밖에요 =_=ㅋ
ps. 그래도 요즘은 좀 낫습니다만, 작년 이 맘때는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ㄱ-
# by | 2008/03/17 19:20 |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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