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1일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 사진은 크게 관계가 없을 지도 모릅니다? -
어제, 아니지; 엊그제 금요일로 제 2 카테고리 시험일정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정말 길었던 42일간의 일정이 마무리 된거지요. 신경학을 필두로, 종양학과 혈액학의 이번 카테고리 강의는 본격적인 임상 강의였던 관계로 정말 너무너무 재밌기도 했지만 그만큼 공부하면서 자학(?)도 많이 한것 같습니다. 과연 스스로 이 방대한 내용을 얼마만큼이나 소화시키고 또 체화해서 찾아온 환자들이 웃는 얼굴로 돌아갈 수 있을 까를 생각하면 솔직히 자신 없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 이렇게 이 과정에 몸을 담은 이후로 가장 진지한 성찰을 해 볼 수 있는 기회였기에 만족했고, 또 의대생에게 내려진 단하나의 축복인 시험직후의 '해방'덕에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월요일까지 공식 연휴+화요일 특별 휴가로 거의 무슨 초중등학생들의 단기 방학같은 느낌까지 들고 말이죠.
시험 전에 세워뒀던 휴가 계획은 다행히도(_-_) 깨지고 말았지만, 아직 여유가 있으니 천천히 그리고 신나게 남은 휴가를 잘 보내고 오겠습니다 ^^
# by | 2008/05/11 05:20 |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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