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1일
폴리클이 되었습니다.
네. 제목그대로 되었습니다. Polyclinic 말이죠. 말 그대로 Poly 여러 Clinic 임상분과를 실습하는 위치가 된거죠.
2주에 한번씩 학교에 Case Conference를 위해 소환되기는 하지만, 이제 주 활동 무대는 병원이 되었고요.

별로 몸에 익숙하지 않은 정장을 차려입고, 넥타이를 차고 일상을 보내는 건 별로 개의치 않지만, 잘 수 있을 지 걱정은 됩니다. 몇일전에 임상 강의가 끝났다고 좋아했던 것이 까마득한 옛일같고, 이제는 당장 병원에서 보낼 일을 걱정하고 있으니 기분이 이상야를하기도 했고요. ^^; 사실, 어제 처음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탈의에서 스크럽, 수술실에서의 위치, 주의점, 금기등에 대해 배우면서, 이제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 당연한 감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제 무성하게 우거져, 아직 제 위치조차 알 수 없는 숲 속에 난 길을 다시 걷게 되었습니다. 이 '숲'속에서 길을 잃지 않았음을 확인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선을 다해야 겠죠. 선배들이 걸었던, 그리고 후배들이 걸을 이 길을 걷게된 한 사람으로서 말입니다.

2주에 한번씩 학교에 Case Conference를 위해 소환되기는 하지만, 이제 주 활동 무대는 병원이 되었고요.

별로 몸에 익숙하지 않은 정장을 차려입고, 넥타이를 차고 일상을 보내는 건 별로 개의치 않지만, 잘 수 있을 지 걱정은 됩니다. 몇일전에 임상 강의가 끝났다고 좋아했던 것이 까마득한 옛일같고, 이제는 당장 병원에서 보낼 일을 걱정하고 있으니 기분이 이상야를하기도 했고요. ^^; 사실, 어제 처음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탈의에서 스크럽, 수술실에서의 위치, 주의점, 금기등에 대해 배우면서, 이제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 당연한 감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제 무성하게 우거져, 아직 제 위치조차 알 수 없는 숲 속에 난 길을 다시 걷게 되었습니다. 이 '숲'속에서 길을 잃지 않았음을 확인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선을 다해야 겠죠. 선배들이 걸었던, 그리고 후배들이 걸을 이 길을 걷게된 한 사람으로서 말입니다.

# by | 2008/12/31 04:21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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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008년 마지막 날이네요. 사실상 변함 없는 날인데도 내일이 2009년이라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전 이제 4학년의 문턱에 서있습니다. 우리 각자의 길에 충실한 2009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바라니바람님도 보람찬 4학년 생활되시길 바라며, 저도 언제나 초심을 잊지않고 노력하는 한해가 되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