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 일상

   오늘이 빼빼로를 받는 날이었다죠?

   그래서 받았습니다. (사실은 어제 받았지만. :b)

  상자는 노말해요.

  한 봉지가 더 있었는 데 먹어버려서... 

   음... 맛있더라구요. :) 직접 만들었다는 데, 직접 만들었다고-그것도 잠도 제대로 안자고- 해서 초큼 감동도 받았답니다.

덧글

  • 위장효과 2009/11/11 20:42 #

    태어나서 처음 받은 발렌타인 초콜렛-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주신 가나초콜렛 말고...-
    던트시절 여자친구가 큼지막한 플라스틱병에 각종 초콜렛을 가득 담아서 병원에 가져왔습니다. 한 동안 일용할 양식이었죠^^;;;.

    그후 14년동안 그 여자친구는 한 번도 발렌타인 초콜렛을 챙겨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나이에 그런 거 뭐하러 챙겨. 그냥 넘어가!"-아니 그렇다고 남편생일까지 안 챙겨주는 건 너무하잖아!!!!
  • 키치너 2009/11/13 08:59 #

    정말 요즘 폐쇄 병동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빼빼로데이라는 것도 잊고 있었습니다. :b

    빼빼로를 물고 계신 몇몇 전공의 선배님들 보니, 정말 얼굴에 득의만만한 표정을 짓고 계시더군요. - 그걸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다른 선생님들은 ... orz
  • 2009/11/12 00:0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키치너 2009/11/13 09:00 #

    하하;; 군대나 병원이나 뭔가 고립된 느낌이 강해서 무언가 가져다 주면 참 고마워 하죠. :) 그나저나 잘 지내시지요?
  • 달빛시 2009/11/13 11:10 #

    맛있어보여요! :D 저는 올해 받기만 했네요. 반성합니다. +_+);
  • 키치너 2009/11/15 13:45 #

    :) 맛있게 먹었답니다.
    - 사실 저도 받기만 했는 걸요. ^^;;
  • 설하 2009/11/15 11:29 # 삭제

    와 너무 부러워요 ^^
    특히 오른쪽에 것은 한입 물고싶어서 저도 모르게 입을 아- 벌렸네요 ㅋㅋ

    음... 그리구요 고민이 좀 있는데 키치너님께 고민상담좀 하고싶어요
  • 키치너 2009/11/15 13:48 #

    ㅎㅎ 받는 순간 속으로 감탄을 했죠. :B

    - 음~ 무슨 고민이시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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