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이 1년 남았다는 게 참 다행이다 일상

오랜만에 후배들을 만났는 데,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무려 출석 체크를 "지문인식"으로 한댑니다. (덜덜덜) 

다행히도 본4 수업은 전통적인 출석표 쓰고 걷기로 출석 체크를 하긴 합니다만, 좀 멍해집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지문인식 정확도나 속도가 느려서 강의 시간까지 갉아먹는 데다가 수업 시작할 때만 지문을 찍고 

다른 수단으로 크로스 체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수업을 땡땡이치는 사람은 쾌재를 부를지도 모르겠네요. -_-;;

아무튼 빨리 졸업을 하는 게 첩경인 것 같습니다.

더 있다간 무슨 일을 당할지도 몰라요!!!



덧글

  • 한단인 2010/03/07 16:40 #

    .....지문이라니...
  • 키치너 2010/03/08 21:16 #

    정말 어서 졸업해야겠습니다. ㄷㄷㄷ
  • 위장효과 2010/03/07 16:58 #

    강의실 들어올 때 홍채인식을 한다든가...강의실내 CCTV를 설치하고 실시간 감시를 한다든가...

    1980년엔가 "호랑이 선생님"이라고 국민학교(!!!)를 무대로 한 어린이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호랑이 선생님 역이 조경환씨-요즘은 주로 회장님, 김종서, 영의정, 어의영감 뭐 이런 거 전문이십니다만 그때만 해도 수사반장의 조형사역과 더불어 호랑이 선생님 역으로 인기^^-였고 기타 요즘 중견이라 날리는 탤런트들중 거기 출신도 꽤 됩니다만, 여하간 본래 궤도로 돌아와서 이야기한다면! 대략 2000년대 국민학교(!!!) 생활을 소재로 한 회 스토리를 이어 나갔는데 교실에 CCTV가 있어서 그걸 가지고 시험감독을 하고, 학생들은 그거 방해하기 위해 거기다가 철제필통인가 혁대를 가지고 가려둔다...뭐 이런 내용이 있었지요. 2010년은 벌써 왔으나 아직 거기까지 발전은 안 했지요(현재 기술수준이나 제품화 수준으로 본다면 상용화는 곧입니다만 이래저래 논의할 게 많아서...)

    사실 2010년만 되면 모든 사람들이 헬리콥터를 사용한다든가 아님 음성인식으로 주행하는 전기!!자동차가 거리를 다니게 되리라 생각했었는데 뭐...이제 주차 도와주는 정도까지 나왔고 하이브리드의 대표주자 프리우스는 구동계와 제동계 문제때문에 리콜들어갔고...

    P.S. 마봉춘의 "호랑이 선생님"이 초딩대상이라면 고딩을 소재로 한 대표작이 K본부의 "고교생 일기"였습지요. 태조 왕건의 서인석씨(요즘 조용하시던데)가 담임선생님이었고 1대에 나온 사람이 안문숙(고딩!!) 강수연(워낙 아역스타로 날렸었지만)윤유선(저하고 비슷한 또래인데 요즘은 선덕여왕의 어머니역이라니...하긴 임예진씨 어릴 때는 정말 요즘 문근영 저리 가랄 정도로 대인기였음^^)손창민등이었고 그 다음이 최재성, 채시라, 하희라,조용원,황치훈등등 당시 하이틴스타-이제는 다들 중견배우들!!!-들이 다 나왔었죠. 여하간 요즘 텔레비젼 볼 때마다 제가 늙었다는 사실을 깨닫곤 합니다...
  • 키치너 2010/03/08 21:19 #

    어렸을 적에 읽었던 과학잡지에는 21세기가 되면 경천동지(!!!)할만한 변화들이 일어날 꺼라고 장밋빛으로 그려내곤 했는 데, 사실 그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서서히 기술의 발전이 우리 생활에 스며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지문인식은 좀 충격적이긴 하지만 말입지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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