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 선생께서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오늘도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학창 시절 리영희의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를 읽고 지적 충격을 받았던 적이 엊그제 같은 데, 조금전 작고하셨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군요.

  고인의 사상에 모두 동의하진 않았지만, 부디 편안한 길로 가셨기를 기원합니다. 

- 이로서 올해, 제 유년기 시절 사고에 영향을 준 대표적인 저자가 두분이나 돌아가셨습니다. 올해초엔 하워드 진이, 그리고 연말엔 리영희 선생이..

덧글

  • 2010/12/05 02:1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키치너 2010/12/07 14:57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한분씩 떠나는 걸 보면 새삼 세월의 흐름이라는 걸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 2010/12/05 23:3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키치너 2010/12/07 15:06 #

    뭐랄까요. 확실히 제 전공 필드에 새로 들어오는 학생들의 경우엔 "세대차"가 단지 기성 세대의 뇌까림이 아니라 실제로 나타나는 게 확연히 보이더군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 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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