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소화기] Metoclopromide : 효과적이지만 조심히 사용해야 할 항구토제 -소화기

  메토클로프로마이드는 유럽에서 임신중 구토를 예방하기 위해 1960년대초에 쓰였다. 이 약은 위, 유문, 소장 운동 기능을 조율해서 위장 전체를 활발하게 움직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약은 약 60 퍼센트의 환자에서 매우 적은 부작용만이 나타났고 그것은 충분히 감내할 만한 수준이었다. 그 외 나머지 환자들은 피로나 안절부절함같은 꽤 불편한 부작용때문에 복용을 중단했으며, 흔치 않은 사례지만,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비정상적인 근육 운동 또는 지연성 운동 장애가 나타나기도 하며, 더 경증의 운동 장애 역시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부작용들은 Benadry®과 같은 항히스타민제를 추가로 복용하는 것으로 조절할 수 있다. 메토클로프로마이드를 피하주사로 줄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흡수되어, 구토 증상이 나타날 때 이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메토클로프로마이드 유발성 신경연성 악성 증후군은,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에 의해 시작되고, 혈압을 불안정 하게 만들며, 발열과 혼미상태와 같은 의식 상태를 야기하는 것으로 FDA에 보고 되고 있다. 이 증후군이 나타나면 사망율은 10%에 이르며, 즉각적인 약물 투여 중단이 이 증상들을 해소할 수 있다.

  그리고 페노시아진 약물군에서 유래된 더 오래된 항구역제-프로메타진(Phenergren®),프로클로페라진(Compazine®),트리플로페라진(Stelazine®), 클로르프로마진(Thoarzine®)등-은 지연성 운동장애(tardive dyskinesia)뿐만 아니라 급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심장독성을 가지고 있다. 

  이 약물군 중에서 가장 안전한 약은 프로메타진이며, 반면 가장 나쁜약은 스텔라진과 토라진이다. 게다가 에리스로마이신과 이 약물을 함께 쓰게 되면, 심장독성과 급사의 위험성은 매우 높아진다. 

  도파민 수용체 차단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의학적으로 감독받아야 할 필요가 있으며, 구역을 조절하기 위해 페노시아진을 복용하는 모든 사람은 약리학적 기전이 다른 약물군으로 약물을 바꾸는 것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덧글

  • 위장효과 2012/12/08 23:27 #

    클로르프로마진-쏘라진-은 뭣보다도 최초의 정신분열병 치료제라는 의미가 있죠. 효과면에서는 최근 나온 약물들하고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하지만 정신분열병의 치료에 있어서는 할로페리돌이라는 강적이 있어서...둘을 사용하는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나긴 하지만요^^)

  • 漁夫 2012/12/09 00:05 #

    저도 그 넘을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기억합니다.
  • 키치너 2012/12/09 01:00 #

    할로페리돌이나 클로르프로마진이나 오래되긴 오래됐죠. ㅎㅎ
  • 2012/12/08 23:2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12/09 01:0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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