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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 1학기 종료. 종강. 그리고 ..

부족함을 메꾸어준 나의 많은 '동료'중 일부    23(월) : 호흡기, 순환기    24(화) : 행동과학, 환자와 의사와 사회   2008학년도 1학기 3 카테고리의 기말고사가 끝난 지금, 머릿속에 남은 건은 드디어 끝냈다는 뿌듯함과 실수에 대한 자괴감, 지긋지...

생일이었습니다.

   바쁜 하루하루로 친구 얼굴 보기도 힘든 요즘,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여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저는 학교에 있고, 나머지 세 친구는 각기 다른 병원에서 폴리클 생활을 하는 지라 평소 같이 얼굴을 볼 기회가 적지만 이렇게 4명 중 한명에게 특별한 날이 되어야 서로 만날 수 있기에 한편으로는 시간이 짧음이...

반환점. 돌다

  2쿼터도 이제 중반을 넘어선 지금. 날짜로 따지면 정확히 오늘, 한 학기의 절반을 끝내고 반환점을 돌았다.  벌써 절반을 돌았다니 믿겨지지 않는 일이지만,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날들과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Handout과 인쇄물, 필기 노트, 정리 노트를 바라보니 그때서야 내가 오늘까지 머리속에 우겨넣은 ...

이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이 세계는 참으로 냉혹한 곳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사회의 커다란-아니, 지금에 이르러서는 절대적인 다수가 그들의 존재의의와 목적을 이익추구에 놓고 있는 현실에서 나는 그들안에 완전히 포섭되지는 않은 집단에 속해 있다.   ...

19세기의 나

19세기 막부 사진 만들기   .... 19세기의 저도 지금이랑 비슷하군요 (...) (폭파완~)그리고 얼굴을 가린 19세기의 나(...)

잡설 - 왜 피해왔고 왜 더 이상 피하지 않는가

   전 평소 과친구이외의 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는 전공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매우 꺼리는 편입니다. 같은 과 친구들이야 어차피 이미 한 배를 탄 공동 운명체(...)로서 아주(!)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적어도 10년정도는 거의 매일 얼굴을 보고 살아야할 사람들이니 하는 이야기가 항상 거기서 거기밖에 없는 터라, 이 사람들이 아...

단수가 아니다.

  이영도의 소설 드래곤 라자에서 이 말이 나온다. "나는 단수가 아니다"  실제로 각 개인은 단수가 아니다.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서, 자기가 맡은 역할에 따라 각 개인은 너무나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이 정말로 단일한 객체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을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보는 "자신"의 모습이 어떠한지.&nb...

나이가 들었다고 느낄때

   90년대생들이 이제는 자기들도 성인이라고 우길때.   "뭐야? 무슨 초딩들이 성인이야??"   '아, 나도 이제 20대 중반이지.'    바깥 세상 시간은 흘러가는 데 아무래도 제 의식속의 시간관념은 5년전에서 멈춰있는 것 같군요. 흠좀무 (...)

성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 바닥에 적응한 지도 이제 시간이 꽤 흘렀지만, 아직도 성적 공시일만 되면 마음이 콩알만 해진다.  두근두근, 시험 볼 때 답안지를 최종 수정하면서 맞았던 답을 틀리게 썼던 기억, 팀별 발표에서 꼭 언급해야 할 내용을 빠뜨렸다가 다른 팀에게 지적당한 기억, 늦잠을 자서 아침 수업을 비몽사몽으로 들었던 기...

Insult

   말을 내 뱉기 전에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한번 쯤 생각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정말 믿었던 사람에게 이따위 대접을 받으면 忍忍忍으로도 감정 제어가 쉽지 않다. 도대체 뭘 어떻게 해 달라는 걸까.   평소에 그래도 남 이야기 잘 받아주고, 웬만한 소리는 농담으로 넘어가는 데, 그래도 이러면 곤란하다. 사람이 동물이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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